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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북한군 파병" - 북한내에서도 의견 분분

늘웃어보아요오 2024. 10. 2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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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은 현재 러시아에 북한군을 파병하여 러시아에서 적응중인 상황입니다. 

 처음에는 부정하였지만 다양한 정보로 이는 사실로 밝혀졌는데요.

 그 댓가로는 su-35와 같은 전투 장비 지원이나 대한민국, 미국에 대한 제재로부터의 어려움을 러시아로 부터 해결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현재 러시아에 파병한 북한군이 곧 전투에 투입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국가정보원은 북한군 고위급 장성을 포함한 일부 인원이 전선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군이 급한 대로 전장에서 꼭 필요한 전투 용어 100여 개를 추려서 북한군에 교육하고 있지만, 소통 문제 해결이 쉽지 않아 보인다는 게 국정원 보고입니다.

 

 북한 내부적으로는 파병 소식 감추기에 급급하지만, 동요가 적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장교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고, 파병군인 가족들에게는 훈련 중이라고 거짓말까지 하고 있지만, 이미 군인들 사이에서는 추가 파병 가능성이 언급되며 동요가 일고 있다는 겁니다.

 

 북한내에서도 다른 나라의 전쟁에 자국민을 전투병으로 내보내는게 맞냐는 의견이 분분하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북한이 남한의 무인기 도발을 계속해서 강조하며, 대남에 대한 적개심을 부치기는 것도 이 같은 불안 요소의 시선 회피 용도 및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태도로 보입니다.

 

 국정원은 북한이 전투병 파병 외에도 노동자 4천여 명을 러시아에 보낸 사실도 확인했다며, 파병 등의 대가로 제재 대상인 물품을 받는 이면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군도 북한군이 전투 개입시 상대를 위해 한국어로 된 간단한 언어 가이드를 배포하거나 전투가 없이 항복을 받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구상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한 나라의 수장이나 관료들이 본인들의 사리 사욕과 이득을 취하기 위해 젊은이들의 목숨을 빼앗아 가는건 결코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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